시간은 금이다. 하지만?

 

 

 

시간은 금이다. 

 

하지만.

 

내 옆에 있는 사람은 다이아몬드다.

 

 

.   .   .

 

 

 

 

 

지금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아서..

 

지금 나 좋차고 늦게까지 일하는건 아니잖아?

 

급한일이 있어서 내가 나중에 연락할께.

 

먹고 살기 바뻐서, 깜박하고 그냥 지나갔네..

 

시간이.. 너무 없어서..........

 

 

 

 

정말 시간이 없어서 그런걸까? 마음이 없어서 그런건 아니고?

 

일하는 시간에도 화장실갈 시간은 있고, 커피 타먹을 시간도 있는데.

 

잠깐 문자한통. 짧게 전화한통 하는시간은 없는걸까?

 

먹고살기 바쁜이유가 무엇일까? 나혼자 맛있는것 먹고 좋을 곳 가려고?

 

아니면 내옆의 사람과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렇게 시간탓만하며 내 옆의 소중한 사람을 보지 못하고 지나가면.

 

정말 시간탓을 할꺼야. 시간이 너무 빨리지나갔다고.

 

 

 

그때로.. 그사람이 있던 그때로.. 다시 되돌려 달라고.